[FETV=김창수 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까다로운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향후 실적과 수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렉키로나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선정한 ‘초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가장 유망한 치료제’ 목록에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의 제품과 더불어 이름을 올렸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1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3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스탠다임과 공동 임상시험 및 연구소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 셀트리온 렉키로나, 수출·실적 ‘청신호’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까다로운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향후 실적과 수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렉키로나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선정한 ‘초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가장 유망한 치료제’ 목록에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의 약제 4품목과 더불어 이름을 올렸다.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된 약물은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하다.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았지만 향후 코로나 치료제로 정식 승인을 받은 이후 기대감을 가져볼만한 성과다.
◆ GC녹십자의료재단, 39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GC녹십자의료재단은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3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51명에게 공로상, 근속상, 모범상 등이 수여됐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982년 국내 최초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발한 우리 재단이 현재의 발전된 모습을 갖추기까지 근간을 만들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SK케미칼, 스탠다임과 공동임상 및 연구소 설립 협약
SK케미칼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스탠다임과 공동 임상시험 및 연구소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스탠다임이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로 발굴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SK케미칼과 스탠다임은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임상 2상을 마친 후 기술이전을 검토할 예정이다.
◆ 엔지켐생명과학, 당뇨병 치료물질 국내 특허 취득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이 신약개발물질 'EC-18'을 적용한 당뇨병 치료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에 따르면 지질(Lipid) 신약인 EC-18(모세디피모드)을 개발중이며 EC-18이 약물에 의한 베타세포 파괴로 인한 급성 당뇨병 질환에서 베타세포를 보호하여 치료 효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 셀레믹스, 중국 유전체 분석 대형기업과 45억원 공급계약 체결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칭커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와 45억원 규모의 비티식(BTSeqTM)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2020년 셀레믹스의 연간 매출액 약 52억원의 87%에 해당한다. 2017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한 이래 단일 계약으로 가장 큰 액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