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법무법인 고구려 구해동·신석범 변호사와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상무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582422891_b4569b.jpg)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신도시 토지보상 시 발생하는 금융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고 채권 매매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고구려는 토지수용 및 보상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상무는 “토지보상 업무 능력을 갖춘 법무법인 고구려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역량과 법무법인 고구려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