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2021년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분리 진행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을, 수익금 1위에게는 ▲1억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선물옵션리그 수익률 1위와 수익금 1위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대회 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MTS)에서 할 수 있다.
또 대회 기간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총 308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및 현금을 제공한다. 대회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교환권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