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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워시프렌즈 비나, 웻크리닝 서비스 시행과 셀프빨래방 직영점 투자 확대

 

[FETV=장명희 기자] 워시프렌즈 비나 셀프빨래방이 하노이를 거점으로 호치민에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시장이 주목받으며, 투자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좋은 상권에 공석이 생겨나기 시작하며, 워시프렌즈 비나 본사에서도 자체 투자 확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빨래방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경영주의 창업문의가 늘어나며, 호치민과 하노이는 5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은 로컬을 중심으로 빨래방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청결과 위생, 세탁서비스가 늘 문제였다. 반면 워시프렌즈 비나 셀프빨래방은 한국의 모델로 최고의 위생과 함께 최상의 세탁장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베트남 현지인에게도 큰 관심거리다. 더군다나 LG와의 협업을 통해서 한 번에 6켤레 까지 세탁이 가능한 운동화세탁기/건조기도 매력 포인트다.

 

동시에 웻크리닝 서비스 확대로 워시프렌즈 비나 직영점은 월매출 1500만원을 웃돌며, 베트남 투자자에게도 인기다. 이렇게 워시프렌즈 비나가 급부상하자, 통역사 2명을 뽑는 채용에서는 80여명의 지원이 있었다.

 

베트남 워시프렌즈 비나 빨래방창업비용 등 투자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