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6일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하고, 장기 신용등급은 'BBB+'를 그대로 유지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foodtvnews.com/data/photos/20180626/art_15299968725644_6df418.jpg)
[FETV(푸드경제TV)=최순정 기자] 포스코에 대한 국제신용등급이 피치와 무디스에 이어 S&P까지 잇따라 상향 조정에 나섰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6일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하고, 장기 신용등급은 'BBB+'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는 포스코가 향후 12~24개월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과 잉여현금흐름 흑자를 지속할 전망이라는 견해도 내놨다.
한편, 피치와 무디스는 각각 지난 11과 2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안정적'과 'AA+, 긍정적'으로 상향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