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2/art_16229626027754_baca87.jpg)
[FETV=박신진 기자] KT는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업해 안성맞춤랜드에서 참여 가족들을 모집해 '디지코(DIGICO) 캠핑'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코 캠핑은 전기차에서 야외 캠핑을 즐기며 KT의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참가자들은 'AI(인공지능) 쿠킹로봇'의 비대면 음식 제공서비스를 체험하고 KT 동영상 서비스 '시즌'(Seezn)의 AI 큐레이션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추천받아 관람했다. 또 'KT 비즈미트'(BIZ MEET)로 서울에서 열린 '랜선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디지코 캠핑을 비대면 시대 대표적인 친환경 차박 캠핑으로 만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기업,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