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125번째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시설인 ‘경동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신승주 경동원 원장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경동원

경동원 신승주 원장은 “코로나 이후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에 에듀윌에서 뜻깊은 나눔을 진행해주신 덕에 올 한해 아이들 식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 역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 써주시는 경동원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2011년 1월 처음 시작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은 이번 기부까지 125회째 진행되고 있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총 12,522포대의 기부량을 달성했으며, 이는 62만 6,100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라는 회사의 비전 아래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