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화이트 컬렉션’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시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91463957_a0857f.jpg)
[FETV=김윤섭 기자]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화이트 컬렉션’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0수의 100% 새틴면을 사용해 매끄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을 지닌 ▲루밀라(RUMILA) ▲몰타(MALTA), 60수의 100% 고밀도 워싱면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듀레(DURET) ▲엘마(ELMA) ▲엘론드(ELROND) 등 5종이다. 호텔 침구의 상징인 화이트 색상에 세련된 디자인과 섬세한 레이스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케노샤 컬렉션은 침실을 감각적인 호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등의 다채로운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렉션 베딩은 ‘5·6성급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의 침구답게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루밀라’는 침구의 가장자리에 물결무늬 레이스를 덧대어 심플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아기자기한 레이스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연령대나 스타일,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몰타’는 스트라이프와 은은한 격자무늬를 매치한 도비 면에 펀칭 레이스로 포인트를 줘 기품 있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담았다. 얇은 누빔 솜이 내장된 차렵 스타일의 이불은 별도의 솜 없이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듀레’는 한쪽으로 길게 늘어지는 언밸런스형 자루 베개 커버와 양 날개 형태의 이불커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베개 깃 한쪽에만 포인트로 담은 펀칭 레이스 장식이 모던한 세련미를 자아내며, 워싱면 특유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레이스와 조화를 이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엘마’ 역시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면 레이스가 포인트로 레이스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랑한다. 포근한 화이트 색상과 부드러운 워싱면의 촉감이 어우러져 한층 로맨틱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엘론드’는 풍성한 핀턱 주름과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정교한 디테일들이 우아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뽐내 별다른 장식 없이도 품격 있는 분위기의 침실을 만들어 준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