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왼쪽 세번째) 농협은행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D-Talk' 세미나에 참석해 디지털R&D센터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20/art_16214251084713_f6725d.jpg)
[FETV=박신진 기자]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를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 구현기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및 당행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와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이지털 전환(DT)혁신’, ‘디지털 신사업 육성을 통한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권 행장은 이어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로, 디지털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고객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