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7월 30일까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 고객 가운데 대신증권에서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지난해 5월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고객은 1년 동안 0.05%의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를 적용 받는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하면 1년을 추가해 총 2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