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2689220439_ae1414.jpg)
[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중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 가능하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늘어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절세 컨설팅, 자산승계 전략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