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은 3일 파주시 은혜농장을 찾아 모종심기 등 화훼농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0257694724_b71b4c.jpg)
[FETV=박신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임동순 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은혜농장을 찾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모종심기 및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조현 광탄농협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힘이 돼 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꾸준한 도농교류로 방축리와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임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