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가정의달 기념 신협 효(孝)어부바박스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최정만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복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17/art_16199095052452_3335f9.jpg)
[FETV=권지현 기자] 신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1600명에 ‘효(孝)어부바박스’를 전달한다.
지난달 29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효 어부바 박스 전달식에는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복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최정만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어부바박스'는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이 담겨진 상자로 전국 53개 지역 신협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재단은 총 4만5000개 상자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어버이날도 신협 효어부바박스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