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 계좌로 500만원 이상 옮긴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이 2배로 적용돼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작년 7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입고 잔고를 오는 8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