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이가람 기자] 지난달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늘고 회사채 발행 규모는 줄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은 총 16건·6조476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4건·5조3630억원(783.4%) 증가했다. 유상증자는 총 5건·4조8133억원으로 전월 대비 1건·821.7% 늘었다. 올해 1분기 최대어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와 대한항공 및 한화솔루션 등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회사채 발행 규모는 18조37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7% 축소됐다. 이 기간 금융채가 총 13조590억원으로 10.6%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조6700억원으로 144.2% 확대됐지만 일반회사채가 3조6420억원으로 46.4% 축소됐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규모는 총 115조4418억원으로 파악됐다. CP는 27조335억원, 단기사채는 88조4084억원이 발행됐다. 전달보다 1.4%(1조6571억원) 감소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