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이차돌을 운영하고 있는 다름플러스는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 ‘이차돌’ 예비창업자의 금융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이차돌이 신한은행과 체결한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본사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가맹점 매출 등을 심사해 검증된 우량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해당 브랜드의 창업 희망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이차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7

000만원까지 담보 없이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차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한 프랜차이즈론과 본사의 자체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억 20000만원의 창업 지원이 가능해져 창업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