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지난 3월 29일, 초강력 황사가 전국을 뒤덮였다. 이날 기상청은 2010년 3월과 11월 이후, 11년 만에 전국적인 황사 경보를 내렸다.

국민의 77.9%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공격은 다분히 외부 공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동차 실내 공기 또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조기 내부에 미세먼지와 박테리아가 가득할 수 있어 이 또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자동차의 외부 공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통로인 공조기 전체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찌들게 되고, 에어콘을 작동할 경우 냉각팬 등에 황사, 미세먼지 그리고 습기까지 함께 착상되어 곰팡이를 비롯한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이는 향균 필터만으로 한계가 있어 공조기 전체의 살균 소독과 에바크리닝이 필수이며 봄철은 필요성이 더해진다.

이에 자동차케어 전문기업 카앤피플이 에바크리닝, 실내크리닝 등 차량 내 황사,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서비스 강화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가급적 자주 실내청소와 전문 크리닝 서비스를 받는 것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약제만을 사용하면서도 미세먼지, 황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완성하고 전국에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앤피플은 15년간 자동차 카케어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연친화원료만을 사용해 바이러스케어를 비롯한 젤타스팀세차, 젤타실내크리닝, 젤타에바크리닝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국에 시공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유일한 6억원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업체이기도 하다. 99%살균 기능의 스팀세차와 실내크리닝 등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출장세차창업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집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오픈 후에는 많은 기업제휴와 예약앱을 통해 가맹점들에게 오더가 연결된다.

한편, 4월 1일부터 LGU+알뜰요금제에 "카앤피플 요금제"가 런칭될 정도로 시장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