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 어학서비스 리본에듀는 4월 1일 화상영어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필리핀 현지 전문강사에게 화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수업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ESL코스뿐만 아니라 토익, 토플, 아이엘츠(ILTS)의 아카데미코스도 포함된다. 수업 기간은 1년(12개월), 주 5일, 하루 50분씩 원어민 강사와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해당 수업은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앱 ZOOM을 이용하여 1:1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별 수강생 수준에 맞춘 단계별 수업이 가능하고 발음교정 및 질문 등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수업 진행은 필리핀 유명 CPI 어학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더리본 어학전문 담당자가 수업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관리한다. CPI 어학원은 2017년부터 더리본과 제휴를 맺어 상반기, 하반기 1년 2회 어학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조기 마감, 연속 참가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리본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언택트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이에 맞춰 어학서비스 화상영어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원어민 강사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익한 어학상품이며 연령 제한이 없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리본은 장례, 웨딩, 크루즈,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