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의 누적 가입 계좌가 1만6000개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해외주식 플랜YES’는 매월 자동으로 환전 및 적립뿐만 아니라 미리 설정한 목표수익률 도달 시 매도까지 원 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번 매수주문을 넣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해 평균 매입 단가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가의 주식도 소수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해 여러 종목에 동시 투자도 가능하다.
현재 수익을 내고 있는 고객 비중은 78%에 달한다. 가장 많이 투자한 다섯 개 종목은 구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테크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