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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주식시장 출렁

오전 10시5분 코스피 15.37포인트 하락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북미정상회담 취소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7포인트(0.62%) 내린 2,449.6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21포인트(0.54%) 내린 2,452.8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444.77까지 떨어졌다.

 

업종별로도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등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역시 북미정상회담 무산의 영향으로 간밤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30%)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20%), 나스닥지수(-0.02%)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