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돌격! 공룡 군단’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2월 1일 출시됐다. 

모바일 FPS 게임 ‘레드닷:프론트라인’으로 중국에서 이미 누적 다운로드 8000만명의 수치를 찍고 현재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페이스게임즈가 친숙하고 캐주얼 한 그래픽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신작 ‘돌격! 공룡 군단’은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며 이를 모아 더욱 강한 공룡 군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레토르” 감성의 게임으로 각각의 공룡들은 이동 속도, 공격 범위, 공격력, 방어력 등의 특성이 있어 전투에 적절히 배치해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김민석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지금 레드닷:프론트라인의 중국내 인기몰이가 아직도 진행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개발중이긴 하지만 이번 ‘돌격! 공룡군단’으로 2021년도 상반기 ‘하이퍼 캐쥬얼 게임’으로 온페이즈게임즈의 존재감을 각인 시키기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페이스게임즈가 출시한 ‘레드닷:프론트라인’은 중국측으로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한 게임으로 2021년 7월 30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출시 이후 6개월만에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을 했고, 곧 1억명 다운로드 돌파를 할 것이란 관측도 업계에서 이미 나오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2020년 5월 17일 글로벌 시장으로의 런칭을 시작으로 2021년도에도 글로벌 시장 및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FPS 게임인 ‘레드닷:프론트라인’를 비롯해 여러 장르의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여 중국 시장으로 포함하여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