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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화학물질 누출로 6명 중상

 

[FETV=김현호 기자]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화확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 6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오후 2시 경 공장 내부 P8구역 북쪽에 위치한 곳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수산화 테트라 메틸암모늄(TMAH)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TMAH는 강염기성 물질로 피부접촉 시 신경과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단기간 호흡곤란에 이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이후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사고현장을 수습했으며 오후 2시45분경 가스 누출 차단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공장직원 6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진심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당한 임직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회사는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즉각 설치, 사고 원인 파악에 대해서도 유관기관에 적극 협조해 원인규명 및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