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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공유주방 ‘먼키 강남점’, 매출 2배 성장세…서울·수도권 지점 확대 나서

 

[FETV=장명희 기자] 지난 11월에 강남 역세권에 들어선 푸드코트형 공유주방 먼키 ㈜먼슬리키친 강남점이 코로나19 라는 악재와 우려 속에 오픈한 가운데 매출이 약 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지점 확대에 나선다.

 

2021년 외식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매장식사 제한, 영업시간 단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배달과 포장주문의 지속적인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대면 배달주문으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까지 배달로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고 혼밥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성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먼슬리키친 강남점은 비대면 배달과 포장주문이 늘면서 배달영업에 최적화된 주방을 갖춘 공유주방의 장점이 강점이 됐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 단계로 격상된 12월에 배달매출이 더 올랐으며 입점 매장 중에는 전체 매출이 2배 이상 나온 곳도 다수 차지했다.

 

게다가 외식업의 디지털 혁신을 공유주방에 녹여낸 요리정글 먼키만의 IT서비스도 입점 매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장님관리서비스’을 통해 배달과 홀 매출을 한 번에 통합관리 가능하며 자체 개발 배달주문앱인 ‘먼키앱’도 운영하고 있다.

 

먼키 강남점에 입점한 외식창업자는 “공유주방 창업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다양한 업체를 알아봤다. 우선 위치도 좋았지만 푸드코트 매장이 있어서 고객 피드백을 바로 알 수 있어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다양한 외식브랜드가 정글처럼 공존하는 요리정글 콘셉트의 공유주방 먼키 강남점은 대한민국 대표 핵심상권이자 오피스상권인 강남역 테헤란로 초입에 24개 키친과 100여석 푸드코트홀을 갖춘 대규모 인빌딩 공유주방이다.

 

이외에도 2021년에는 서울수도권 전역에 지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며 푸드코트형 공유주방 ‘먼키 영등포점’의 경우 영등포 롯데 빅마켓 내에 2월 오픈할 계획으로 대형 마켓을 오가는 쇼핑 유동인구와 영등포 지역 풍부한 배달수요를 커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