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카앤피플은 해마다 전국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한 해 동안의 중점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슬로건을 발표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기술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카앤피플이 새로운 세차 문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2021년을 맞아 시대의 사명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내가 아끼는 차, 나를 아끼는 카앤피플’을 2021년의 슬로건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당사는 14년전부터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축적으로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일 뿐 아니라, 시장의 성장을 리드해 가며 철저한 계획하에 브랜드와 가맹점을 함께 성장시켜 왔다”라고 말했다.

카앤피플에서 사용하는 자연친화적 약제는 생산단가는 높지만 시공하는 가맹점주와 시공 받는 고객 그리고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올 해 도입하여 ‘자연친화적 세차서비스’를 실현하였고 2021년 1월1일부터는 앱을 통한 모든 신청 건에 100% 적용한다.

곧 창립 15주년을 맞는 카앤피플은 연구개발을 통해 단순 노동으로 인식되던 세차분야를 기술과 IT가 접목된 신 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특히 장비와 기술부분에서의 연구실적으로 출장스팀세차 분야의 거의 모든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카앤피플의 ‘특별한 기술’ ‘특별한 서비스’ 전략은 두터운 고객층을 만들어 2020년 11월 기준 이용회원이 13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11월 24일 개최된 한국소비자협회주관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였다.

또한 카앤피플은 기존 대리점시스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거쳐 올 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공식 전환하면서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앤피플은 2021년 ‘내가 아끼는 차, 나를 아끼는 카앤피플’ 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자들께 더욱 소중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현재 플렛폼 대기업들과의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15주년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통한 대대적인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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