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 공헌센터와 기업 퇴직자 사회 공헌 프로그램 뉴스타트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홈체크는 KCSI 한국 소비자 감동지수 1위를 달성하며 품질 좋은 서비스 및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여주는 업체이다.

홈체크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뉴스타트 교육(주택점검서비스)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보완할 점을 찾아 개선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하고 있으며 교육생 또한 추후에 질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동행한 현장실습을 실시해 업무 이해 및노하우를 배우도록 하고 있다.

이길원 대표는 "위와 같은 연구 및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겠다"말하며 "교육을 통해 신중년 채용의 계획을 확대할 생각"이라 밝혔다.

'기업 퇴직자 사회 공헌 뉴스타트' 프로그램으로 퇴직 예정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발휘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서비스의 이해 및 업무 숙달이 된 교육생들은 연계 채용을 진행해 신중년(50~60대)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