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성(사진 왼쪽) 하나은행 플랫폼금융사업TFT 본부장과 유광연 두꺼비세상 및 아파트너 대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각으로 비대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하나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1/art_16082696138523_1d8518.jpg)
[FETV=박신진 기자]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를 운영하는 두꺼비세상과 스마트 주거생활 플랫폼 '아파트너', 두 기업과 부동산 플랫폼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개발하는 등 주거와 관련된 통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장성 하나은행 플랫폼금융사업TFT 본부장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부동산 금융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