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코웨이는 18일,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AP-1019D-ART)가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혁신상’을 수상하며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1/art_16082582808804_c6b1ef.jpg)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 시상하는 상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 발표에 따르면 코웨이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AP-1019D-ART)’가 ‘2021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청정력과 편리한 기능들로 생활편의성을 높인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집집 마다 다른 공기 고민에 맞춰 필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어매칭필터’를 탑재해 맞춤 청정이 가능하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가 주최하는 CES 혁신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진가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에 집중한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