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유안타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49/art_16067893488122_95fa58.jpg)
[FETV=유우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전세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확대에 따른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돼 2021년 게임주 탑픽으로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2만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97.8% 증가했다"며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추가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의 업데이만으로도 높은 이익 성장률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1년은 전례없이 1분기 ‘블소2’, ‘리니지2M’ 해외(대만, 하반기 일본)출시, ‘TL’ PC버젼, ‘아이온2’ 연내 출시 등 2020년에 출시되지 못한 신작 게임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