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스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145/art_16042818405367_f7f86f.png)
[FETV=김윤섭 기자]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영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타트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한나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데스커 브랜드 론칭 이후 4년 만의 첫 전속모델이 된 배우 남주혁은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다시 빛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하는 좌뇌형 인물 ‘남도산’ 역을 맡아, 조금씩 변화하는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데스커는 책상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를 비롯해 ‘콘센트형 테이블’, ‘컴퓨터 데스크’, ‘모니터 받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지원하며, 극중 남도산이 수학 천재에서 스타트업 ‘삼산텍’ 창업자로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함께한다.
데스커의 ‘모션 데스크’는 사용자 신체와 원하는 자세에 알맞게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허리 건강 및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모션 데스크의 모터는 세계 최고의 높이 조절 메커니즘인 덴마크 LINAK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조용하고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책상 하부에는 배선 트레이가 있어 각종 디바이스 전선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을 응원하는 ‘스타트업’의 기획의도, 데스커 전속모델 남주혁이 연기하는 ‘남도산’ 역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데스커의 브랜드 미션과 잘 어우러져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