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모티바코리아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임직원들이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으로 직접 후원물품을 포장하고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는 즉석조리식품, 김 등 여러가지 먹거리로 구성된 키트로 총 473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비대면 방문을 통해 약 130가정에게 전달했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 드린 후원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지난 1월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호빵 나눔 행사’를 진행해 호빵 1,000인분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