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빅데이터 강의 전문 기업 데이터에듀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 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에듀테크 직무, 에듀테크 초중고, 돌봄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준다.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 후 선정되면 기업부담 10% 포함한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데이터에듀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이터에듀는 6개 서비스 분야 중 에듀테크 직무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빅데이터와 AI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ADsP 자격증 과정’,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AI 전문가 양성과정’, ‘텐서플로우 딥러닝과정’, ‘R프로그래밍 과정’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AI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윤종식 데이터에듀 대표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 속에 있어도 최고의 강의를 제공하겠다”며, “수요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자격증 강의 전문 사이트인 데이터에듀는 국내 유일 데이터분석 국가공인 자격증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5년 연속 IT자격증 부분 베스트셀러 책과 함께 빅데이터 교육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 등 AI관련 연구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에듀 고객센터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