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24일까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웰뱅 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1만좌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창단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는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을 포함해 차유람 선수, 김예은 선수 등이 소속된 팀이다. 웰뱅 하자 정기적금은 이 팀을 응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1일 1000좌씩 판매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5%다. 계약 기간 내 CMS자동이체 또는 지로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6개월 이상 충족할 시 연 3%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 잔액을 50만원 이상으로 유지할 시에도 연 1.5%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을 기획했다. 프로당구협회(PBA) 리그와 웰뱅피닉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드릴 수 있게 준비했다"며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가 보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