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836/art_15988745121476_e3b206.png)
[FETV=유길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신 본점 IBK파이낸스타워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폐쇄조치를 내렸다.
3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기업은행은 해당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그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신 본점 근무자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는 이날부터 재택 근무한다. 길 건너편에 위치한 구 본점의 직원들은 정상 근무한다. 신 본점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