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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김윤섭의 유통브리핑] 'NO재팬 직격' 유니클로, 다음달 매장 9곳 폐점 外

 

[FETV=김윤섭 기자] ◆ 'NO재팬 직격' 유니클로, 다음달 매장 9곳 폐점...“매장 효율화”

 

유니클로가 8월 중 9개 매장 문을 닫기로 했다. 2005년 한국에 첫 진출한 유니클로가 한 달 새 9개나 되는 점포 문을 닫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 등으로 지금까지 13개 매장을 닫은 데 이어 이번에 9개를 추가, 14개월 동안 총 22개 매장을 폐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186개였던 유니클로 매장 수는 9월이면 165개로 줄어들게 된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31일 전국 9개 유니클로 매장을 8월 중에 폐점한다고 31일 밝혔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데다 한일 관계 악화 등 외부 영향을 받은 데 따른 것"이라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바꾸면서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키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세계인터, ‘자주’ 사업부문 대표에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선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JAJU)’ 사업부문 대표로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및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자주 사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도 부진...매출·영업이익 동반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2분기 1조 1808억원(-25%)의 매출과 362억원(-6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 및 채널 정예화 작업으로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확대하고 전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온라인 채널 매출은 견고하게 성장했다. 세정제를 포함한 데일리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도 성장을 지속했다. 해외 사업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채널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맥도날드, 신제품 ‘빅맥 베이컨’ 출시

 

맥도날드는 버거 ‘빅맥’에 베이컨을 더해 더욱 풍성해진 ‘빅맥 베이컨’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은 100% 순쇠고기 패티 두 장에 치즈, 풍성한 채소, 특별 소스가 어우러진 완벽한 맛의 조화로 50년이 넘게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신제품 ‘빅맥 베이컨’은 이러한 빅맥에 고소하고 짭쪼름한 훈연의 맛의 베이컨이 더해져 한층 감칠맛나는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빅맥의 확장판 버전이다. 빅맥 베이컨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그 맛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 편의점 미니스톱, 강렬한 매운맛 ‘불마왕라면’ 업계 최초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은 강렬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금비유통의‘불마왕라면’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매운맛이 식품업계의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더 강도높은 매운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한 ‘불마왕라면’을 선보이게 됐다. ‘불마왕라면’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맛을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극한의 매운맛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또한 다수의 먹방 유튜버가 ‘불마왕라면’을 두고 매운맛에 도전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1차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불마왕라면’은 고추 중에서도 가장 맵다고 알려진 캐롤라이나리퍼 고추를 사용해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매운맛을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 농도를 기준으로 계량화한 스코빌 지수(Scoville Heat Unit, SHU)에서 불마왕라면은 14,444SHU을 기록하며 청양고추(4000~10,000SHU)를 웃도는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 “음식 리뷰 믿고 보세요” 우아한형제들, ‘리뷰’ 관리 정책 강화

 

우선 배민은 고객이 최초 리뷰를 작성했다가 삭제하면, 해당 주문에 대해서는 재작성이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는 한 건의 주문을 놓고 수시로 리뷰를 재작성해 특정 리뷰를 상단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사례를 막기위한 조치다. 음식과 상관없이 명예를 훼손할 여지가 있는 리뷰를 업주가 신고할 경우 해당 리뷰를 노출되지 않도록 한 ‘리뷰 게시 중단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업주가 리뷰 게시 중단을 요청하면 30일 간의 임시 조치를 진행하여 해당 리뷰를 노출하지 않고, 이 기간 동안 업주와 고객이 의견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주문에 대한 리뷰 작성 기간도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줄였다. 이는 전체 리뷰의 94%가 음식 주문3일 이내에 작성된 점을 감안했다.

 

◆ 동아오츠카,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 e스포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아오츠카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31일 서울 상암동 한국e스포츠협회 대회의실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e스포츠 시장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와 한국 e스포츠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동아오츠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음료 파트너사로서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와 행사를 지원한다. 또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e스포츠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