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디지털 휴먼뱅크 토론회에서 깜짝퀴즈의 정답을 맞춘 직원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731/art_15960073077775_90c2df.jpg)
[FETV=유길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100여명의 디지털 부문 임직원들과 ‘은행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휴먼뱅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의 ‘농협은행 디지털 발전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채널부 ▲디지털마케팅부 ▲데이터사업부 ▲올원뱅크센터Cell ▲개인종합자산관리Cell 순서로 부서별 업무추진 현황 및 추진과제 점검으로 진행됐다. 손병환 농협은행장도 이날 연사로 나서 디지털금융의 비전을 제시했다.
손 행장은 “고객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휴먼뱅크 구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