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이 21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삼계탕 등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하고 서양호 중구청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730/art_15953121645749_c97f2d.jpg)
[FETV=유길연 기자] 김광수 회장 등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21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중복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삼계탕이 담긴 농축산물 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