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 주식 퀴즈 이벤트를 이달에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과 관련해 삼성증권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이벤트다. 올해 12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이달의 해외 주식 퀴즈로는 루이뷔통(LVMH), 버버리 그룹, 케링,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기업 4개 가운데, 7월 한 달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기업을 예측해 보는 문제가 출제됐다. 삼성증권은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팜(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