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손세이션의 벼락 같은 골로 팀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5일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고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에 출장해 팀이 지고 있던 후반 벼락 같은 골을 쏘아올리면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날 그는 경기에 선발로 나와 팀이 전반을 포함 질질 끌려가던 패색이 짙던 상황에 골을 기록했다.
그는 후반 39분 이선에서 볼을 치고 나오면서 문전 아크에서 기습적으로 쏘아올린 중거리포를 성공시켰다.
골은 25미터를 날아 그대로 문전 구석에 꽂혔고 팀은 웨스트햄과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