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자음문자를 두고 각종 말들이 무성하다.
5일 'ㅁㅊㅅㄲ, ㅅㄱㅂㅊ'가 인터넷에 후폭풍을 몰고 있는데 이 같은 이유는 한 의원이 국회 본회의 참석을 요구하는 문자에 이 같이 답변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특히 해당 글씨의 뜻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초성글씨로 흔히 욕설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글씨를 두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데 사실상 처음 본 초성 글씨로 대중들이 이번 해프닝에 불쾌하면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다만 이 같은 답변 논란에 대해 해당 의원은 연말 문자 폭탄으로 인해 답장하는 과정에서 해프닝이라고 설명하며 사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