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제천 화재 / 방송화면캡처
제천 화재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다.
더욱이 드라이비트가 건물 외관에 사용 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대한 비판도 늘고 있다.
제천 화재는 드라이비트로 인해 걷잡을수 없는 속도로 커다란 불구덩이가 만들어지며 이런 희대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제천 화재 소식에 "드라이비트는 5층이하건물에서 다룸식 건물만 허용해라.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는 건물에 화재에취약하고 유독가스를 내뿜는 드라이비트 규제해라" 등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의 사망자수는 29명, 부상자수는 2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