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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어쩌다가 이런 일이...스스로 생 마감해

[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테이 소속사 대표 / 방송캡처

테이 소속사 대표가 실시간 검색어의 상단을 차지해 이를 접한 많은 이들이 놀랬다.

이는 테이 소속사 대표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일각에서는 "굳이 가수의 이름을 넣어야 되냐" 비판글도 올라오기도.

성동서에 따르면 1주일 전인 지난 2일 테이 소속사 대표 ㄱ씨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금전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가 담긴 짤막한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과 타살혐의점이 없어 사건을 자살로 종결지었다.

다른 매체에 따르면 테이의 소속사 대표 ㄱ씨는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며 수억원의 빚으로 인해 독촉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