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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 자주 닿는 자동차 핸들·휴대폰, 소독제 사용 ‘필수’

손과 접촉 잦은 핸들 커버, 기어 레버 등 살균 소독제로 수시 관리해야
불스원 실내용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 99.9% 살균·소독
인체 내 성분과 동일 차아염소산 주 원료, 휴대폰 소독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

 

[FETV=김창수 기자] 자동차 내부 등 일상 속 다양한 곳에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독제 사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세균 및 바이러스는 금속, 유리 등 딱딱한 표면에서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차량 내부 곳곳은 세균 및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핸들과 핸들커버에서 서식하는 세균은 5,300RLUs(Relative Light Units : 오염도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집 화장실 변기의 평균 세균 수준인 200RLUs 보다 최대 26배 이상 되는 수치다. 이 외에도 발매트에선 3000RLUs, 에어컨 송풍구에서는 70RLUs의 세균들이 검출된 바 있다.

 

최근 급격하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으로 인해 대다수가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손 청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있지만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그 후 세균 및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손이 자주 닿는 곳에도 철저한 살균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차량 내부에서 손과 접촉이 잦은 핸들 커버와 기어 레버, 대시보드 등은 마른 천에 소독제를 분사해 수시로 닦아주고 발 매트, 시트 등도 소독제를 분사 후 건조시키거나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불스원의 차량 관리 전문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살균 소독제 ‘불스원 호클러’는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완료했으며 그 외에도 피부자극성 및 부식성, 급성경구독성시험, 안자극시험을 공인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은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바이러스, 병원균, 식중독균, 일반 세균 등 51종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 소독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불스원 호클러 사용 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이 99.9% 제거된 것을 재확인한 바 있다.

 

또한 차량 내부뿐만 아니라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일상 속 언제 어디에서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접촉하는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손잡이, 테이블 등을 불스원 호클러를 적신 마른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표면이 딱딱한 휴대폰의 경우 식중독균, 대장균 등 세균 및 바이러스가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불스원 관계자는 “개인소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됨에 따라 최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차량용에서 일반 실내용으로 호클러 사용처를 확대 안내하고 대형마트 방문객 대상으로 호클러를 사용한 휴대폰 소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라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제품을 접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