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내년부터 다섯살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을 주는‘아동수당’ 제도가 9월쯤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당초 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로 부모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공약을 내 건 바 있다.
다만 제도 신설을 위해 2조 원 대의 예산이 필요함만큼 그 동안 도입을 두고 적잖은 진통도 있어왔던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가정양육수당 등과 중복 문제도 있어 논란이 있어왔다.
더불어 주춤한 출산율에 어느정도 기여할 지 여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