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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 어찌할꼬...UFC 오브레임, 은가누 그림같은 주먹 하나에 그만

[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UFC 오브레임 은가누 경기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UFC에서 가장 무거운 체급인 헤비급에서 프란시스 은가누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그림같은 주먹 하나로 물리쳤다.

클린치 상황에서 은가누는 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오브레임을 힘으로 눌러서 가둬버리기도.

그는 오브레임에 그림같은 왼손 올려치기로 끝내버렸다.

“벌써부터 마오치치랑 기대된다” “미친 괴물이다” “사이즈도 엄청나네” “이정도면 미오치치도 위험하다 ㄷㄷ” 등의 글들이 이어지기도.

한편, 복수매체에 따르면 최근 UFC 퍼포먼스 연구소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펀치 위력을 측정한 결과 129,161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킥복서 타이론 스퐁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UF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