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한 사람이 시바견에게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용인서에 따르면 시바견에 얼굴을 이십대 여성 ㄱ씨가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십대 여성 ㄱ씨는 지인의 촬영을 도와주러 와 묶여 있던 시바견의 머리를 쓰담다가 봉변을 당해 주인을 고소했다.
이에 시바견의 위험성을 사전에 고지했는지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묶여 있는 개를 왜 만져" "만지고 싶으면 물어보지" "좀 난감하다" "개가 인형도 아니고 낯선 사람이 자기한테 위협한거라 생각하고 그럴 수도" 등의 글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기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