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한 회사 내 추문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샘의 한 직원이 성폭행 논란을 주장하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 촬영 피해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 수면 위로 올랐다.
더불어 한샘 성폭행 논란이 시작되면서 사장은 물론 회장까지 나서 사과를 하는 등 대처에 나섰지만 여론의 악화는 식을 줄 모른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 남성 직원이 여성 직원에게 몹쓸짓을 하면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여기에 몰카 피해를 봤다는 주장까지 이어지면서 사태는 악화된 상황.
수면 위에 오르면서 일각에서는 회사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관련자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최초로 주장한 여성이 다시 고소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만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