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포항 인근 A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다 쇳물 이송설비에서 실족해 화상 치료를 받던 직원 A씨가 사고 이후 20여일 만에 숨졌다.
A제철 관계자는 이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현호 기자] 포항 인근 A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다 쇳물 이송설비에서 실족해 화상 치료를 받던 직원 A씨가 사고 이후 20여일 만에 숨졌다.
A제철 관계자는 이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