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206/art_15808813666162_cbf638.png)
[FETV=김현호 기자] 롯데건설의 87개 봉사팀이 지난해, 238건의 사회공헌을 펼쳤다.
롯데건설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1:3 매칭 그랜트 제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1:3 매칭 그랜트 제도는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그 3배를 기부하는 제도다. 일반적인 1:1 매칭 그랜트 제도보다 상향된 모금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매년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현충원 묘역 단장,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롯데건설은 앞서 언급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이외에도 본사와 국내ㆍ외 현장의‘샤롯데 봉사단’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작년에는 87여 개의 봉사팀(총 1480명)으로 발전해 238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던 만큼 롯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해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