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 여덟번째)와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원들이 지난 10일 세종시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103/art_15789178551957_116153.jpg)
[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세종시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농협생명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19년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농협생명의 올해 목표는 보장성보험 350억 달성이다. 또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홍 대표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