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신규 인증사 중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는지 여부와 제도를 개선하는 지 평가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부여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고객동맹’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금융 취약 고객을 위한 배려창구 운영, 고객패널 제도, 전자청약 원스톱 서비스 등이 그 일환이다. 또 자사 모든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며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임직원과 FC들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향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창출을 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